월간패션지오,53년 역사의 패션 정보지 :: [TREND REPORT]WOMEN'S SEASONAL THEMES

[TREND REPORT]WOMEN'S SEASONAL THEMES: FALL/WINTER 2017/2018; 2017.11.13 11:52 입력

자료출처- 트렌드포스트(<a href="http://fashiongio.com/mypage/www.trendpost.com">www.trendpost.com</a>) 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이 삶 속의 문화적 순간들을 옷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인 예가 ‘페미니즘’으로, 1980년대 스타일의 파워수트를 모방한 개념의 의복이 파워숄더와 퍼프슬리브 등 독특하게 표현됐다.  <table width="552"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2"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4694598.jpg"></td></tr></tbody></table> <o:p></o:p>WOMENS WORLD이 테마는 이번 시즌 강력한 메시지 중 하나로 남성복의 전통적인 개념인 테일러링이 강인한 여성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의복의 형태로 나타났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4826924.jpg"></td></tr></tbody></table>  <o:p></o:p>EXPRESSIONIST표현주의자는 문화적인 불확실성이 있는 이 시대에 차별화된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강렬하고 밝은 컬러와 상충되는 패턴들이 강력하고 예술적인 밸런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4922663.jpg"></td></tr></tbody></table>  <o:p></o:p>MODERN VICTORIAN디자이너들은 플로랄 패턴의 벽지나 벨벳, 레이스 등을 통해 다크 로맨스를 품은 모던 빅토리안을 표현해 과거를 내다봤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025036.jpg"></td></tr></tbody></table> <o:p></o:p>SUPERNATURAL슈퍼내추럴 테마는 그 자체로 독자적으로 표현됐다. ‘드리스반노튼(Dries Van Noten)’은 프린트와 패턴을 통해 자연과 디지털 구성요소들의 병합을 강조한 최적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108979.jpg"></td></tr></tbody></table>  <o:p></o:p>GLOBETROTTER디자이너들은 그들의 디자인을 통해 이국적인 모티프를 고민해왔다. 어떤 특정 목적지를 염두에 두기보다 다양성을 메시지로 표현했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207461.jpg"></td></tr></tbody></table>  <o:p></o:p>POWER WOMAN‘이자벨마랑(Isabel Marant)’과 ‘생로랑(Saint Laurent)’, ‘뮈글러(Mugler)’와 같은 디자이너들이 1980년대 파워숄더, 퍼프슬리브, 미니 실루엣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315662.jpg"></td></tr></tbody></table> <o:p></o:p>COZY불확실한 사회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코쿠닝 개념을 가져오게 했다. 코지는 집에서 입기에 가장 적합한 고급스러운 스웨터와 퍼를 통해 이 개념을 한층 강화시켰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407583.jpg"></td></tr></tbody></table><o:p></o:p>ENGLISH COUNTRYSIDE잉글리시 컨트리사이드의 세련됨은 전통적인 격자 패턴 그리고 케이프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table width="55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http://fashiongio.com/PEG/15105415534901.jpg"></td></tr></tbody></table>  <o:p></o:p>FANTASIA판타지아는 꿈같은 현실의 형태로 도피를 표현한다. 부드럽고 로맨틱하며 기발한 프린트와 패턴이 동화같은 테일 가운에 나타났다. 자수 역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