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패션지오,53년 역사의 패션 정보지 :: H&M, 스마일리월드와 협업한 아동복 컬렉션 런칭

H&M, 스마일리월드와 협업한 아동복 컬렉션 런칭: 50주년 맞이한 스마일리월드의 아이콘과 H&M의 만남; 2022.05.24 15:40 입력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533743741003.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글로벌 브랜드 H&M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스마일리월드(SmileyWorld)와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스마일리월드의 아이콘은 즐거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해변가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과 스마일리월드의 아이콘이 만났다. 스케이트 파크의 무드, 타이 다이 염색, 멀티 컬러 등 밝고 행복감을 전하는 요소가 가득하며, 대부분의 H&M 아동복이 그렇듯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되었다.  스마일리월드 x H&M 컬렉션은 5월 중순부터 H&M 키즈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H&M이 입점해있는 SSG.com에도 입고될 예정이다.</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95"><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533743799464.jpg" width="59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미소가 가진 힘을 나누어주는 스마일리월드의 아이콘은 이번 컬렉션의 티셔츠, 티셔츠 드레스, 슬리브리스 탑, 슬리브리스 후디, 반바지 등의 의상뿐 아니라 캡 모자, 버킷햇, 양말 등의 액세서리에도 적용되었다. 화창한 날에 어울리는 비치 타월, 가방,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컬렉션의 전체적인 색감은 뉴트럴 컬러를 기본으로 멜론, 민트, 핑크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름의 마법에 생명력을 더한다. 타이 다이 염색과 스트라이프가 무드를 더해주며 테리 타월 재질의 제품도 눈에 띈다. 전체 컬렉션은 리사이클 코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등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div><div><br></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95"><tbody><tr><td><img src="http://fashiongio.com/PEG/16533743865620.jpg" width="59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스마일리월드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오리지널 아이콘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뿐 아니라 감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자기표현을 탐색하는 것은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케이트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과 스마일리월드의 그래픽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편하고 여유 있는 핏은 즐겁고 캐주얼한 여름의 분위기에 꼭 어울립니다. 해변가에서나 햇빛이 쨍쨍한 여름날에 완벽한 의상이죠.” H&M의 키즈웨어 수석 디자이너인 소피아 로프스테드 (Sofia Löfstedt)는 말한다.</div><div><br></div><div>“지난 몇 년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대를 헤쳐 나가는 더 나은 방법은 세상에 더욱 많은 미소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며, 그래서 이 캠페인과 함께 2022년의 세상을 스마일로 채우고 긍정을 전파하고 싶었습니다. H&M과 함께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긍정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스마일리(Smiley)의 CEO인 니콜라 로프라니(Nicolas Loufrani)는 말한다.</div><div><br></div><div><br></div><div><b>스마일리에 대하여</b></div><div>1972년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프랭클린 루프라니(Franklin Loufrani)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든 스마일리(Smiley)는 긍정과 사회적, 정서적인 학습의 독창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오면서 그래픽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콘 중 하나가 되었다. 1996년 프랭클린의 아들인 니콜라 루프라니(Nicolas Loufrani)가 경영을 맡으며 스마일리가 디지털 세계에서 대단한 가능성을 지녔음을 깨닫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오리지널 스마일리에 다양한 표정을 적용하여 감정을 전달하는 그의 이모티콘은 이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것이 되었다.</div><div>오늘날 스마일리 컴퍼니(Smiley Company)는 패션과 가정용품,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세계 최고의 글로벌 라이선스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아이콘,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을 넘어선 하나의 정신이자 철학으로 자리 잡으며 미소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가졌는지를 계속해서 상기시켜주고 있다.</div></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