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럭키슈에뜨가 올 S/S 시즌을 겨냥해 모델 강승현과 함께한 ‘럭키걸 컬렉션’을 7일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걸 컬렉션’은 여름 휴가철에 착용할 수 있는 럭키슈에뜨의 개성 있는 제품들을 모델 강승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걸 컬렉션은 원피스 7종과 티셔츠, 블라우스, 팬츠와 수용복 등 총 2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원피스 아이템의 경우, 블루 계열 등의 시원한 컬러를 사용하고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독특한 개성을 살렸다. 실루엣 또한 여유분이 넓어 편안하고 실용적이다.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블라우스 제품들은 세일러 카라를 변형해 로맨틱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럭키슈에뜨를 담당하는 김정림 상무는 “지난 FW시즌에 모델 장윤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코트를 중심으로 하는 첫 번째 럭키걸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선보이는 럭키걸 컬렉션은 럭키슈에뜨의 뮤즈인 모델 강승현의 스타일을 심플한 레이어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