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 현 www.sooslady.co.kr)의 여성 영캐주얼 '수스'가 지난 1월 21일 봄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밝고 꾸밈없는 그녀만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 ‘수스’ 전속모델 진세연은 오는 3월부터 팬사인회와 각종 외부 광고 매체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스’는 “예쁜상품 착한가격”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실용성과 기능성을 기본으로 하는 스페셜 상품을 기획, 기존 ‘수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녹여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미 1월 20일 2천장을 제작해 출고한 재킷이 판매 현장의 즉각적인 호응으로 5일만에 30%판매율을 보여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이다.

오는 2월 설날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준비중인 ‘수스’는 대물량으로 기획한 전략아이템인 10만원대 더블자켓과 데님야상점퍼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스’ 관계자는 “올 한해 진행할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매장과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실용적인 소통을 모토로 한다.”고 밝혔다.

2월 초 춘천점, 양주점, 강진점을 시작으로 유통망 확장에도 시동을 걸고 있는 ‘수스’는 지난해 150개 매장 530억 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트렌디 캐주얼 가두상권의 중심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5년에는 160개 매장 650억원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