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에서 여름을 맞아21SS 시즌오프를 실시했다.

캐스키드슨의 이번 21SS 시즌오프는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주력 아이템인 가방을 비롯해 액세서리, 패션, 홈, 키즈 등 각 카테고리 별 모든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70년대 감성의 빈티지한 무드를 바탕으로 캐스키드슨만의 독특한느낌의 프린팅이 들어간 상품들도 세일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Painted Fruit’, ‘Cherries’, ‘Summer Time’, 그리고 ‘Summer Floral’ 등 다양한 여름 프린트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피크닉 바스켓, 햄퍼, 매트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도 할인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캐스키드슨 관계자는 “이번 21SS 시즌오프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더위로 지쳐가는 여름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특유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