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 동아백화점∙NC아울렛 봉사단이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22일(목), (사)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4만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은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 가족일원이 된 이후부터 이랜드 복지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진행해왔으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22일 행사에는 ㈜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NC아울렛 봉사단 40여명이 중구 남산동 일원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쪽방 거주자,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전달하여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봉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사랑의 장바구니, 김장 전달 행사 등을 통해 대구 지역 곳곳에 이랜드 봉사단의 훈훈한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