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세계적인 패션 모델 칼리 크로스 (Karlie Kloss)가 CH캐롤리나 헤레라의 백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그녀가 들고 있는 제품은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바렛백으로, 그녀의 이름이 자수로 커스터마이징 제작된 유니크한 스트랩이 시선을 끈다.

선글라스, 양털 무스탕 으로 연출한 시크한 그녀의 스타일링에 정점을 찍은 블랙 컬러의 바렛백은 어디서나 주목 받는 스타일리시한 탑 모델의 선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바렛백(Baret bag)은 18세기경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프랑스의 여성 탐험가 잔 바렛(Jeanne Baret)의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그녀의 거침없는 자유로운 정신처럼 생동감 있는 여러 컬러를 다채롭게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소재부터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오더 시스템은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바렛백은 스페인의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며, 여닫이가 간편한 메탈 플랩, 토트와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두 가지 스트랩 디테일과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어디에서든 편하게 들 수 있어 유용한 데일리 백이다. 사이즈는 쁘띠, 스탠다드, 그랜드 총 세 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CH캐롤리나 헤레라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