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 ‘아임슈퍼모델’이 지난 11일과 18일, 총 3회에 걸쳐 방송됐다. ‘아임슈퍼모델’에서는 톱모델 강승현과 엔터테이너 장도연이 2MC로 호흡을 맞췄으며, YG케이플러스 모델 주우재, 휘황, 이승미, 여연희가 멘토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예비 본선 진출자들은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함께 1차 사진 화보 ‘조인 더 네이처 위드 테크놀로지’와 2차 무빙 화보 ‘원더랜드’ 등 총 2번의 미션을 수행했으며,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냉철한 심사로 탈락자의 운명이 가려졌다. ‘아임슈퍼모델’을 통해 선발된 최종 진출자 28인은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무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5주년을 맞은 올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영예의 대상은 누구에게 돌아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YG케이플러스와 SBS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22일 SBS를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