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작은 섬 득량도에서 펼쳐지는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어촌편3’ .지난 주 9회 방송에서는 겨울 맞이 김장을 마치고, 3주 후 다시 득량도를 찾은 어부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지밥과 소고기뭇국으로 따뜻한 아침밥상을 차려 도란도란 대화하며 식사하는 득량도 3형제의 모습에서 시청률이 최고 1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서진은 이날 동생들을 위한 개성만점 넘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항상 불 앞에서 눈이 따가운 윤균상을 위해 불을 피할 수 있는 고글을 선물한 것. 윤균상은 고글을 착용한 뒤 ' 연기가 하나도 안 들어간다. 방어력이 기가 막히다. 파이어맨이 된 기분"이라며 매우 흡족해 했다.

매번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천재 에릭에게는 스타일리시한 레드 미러 선글라스를 선물했으며, 에릭은 요리를 준비하고 낚시를 나갈 때까지 이서진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매 회 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서진은 이날도 블루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서진의 깜짝 선물로 더욱 화기애애했던 이번 방송에서 이들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모두 오클리의 제품으로 자외선이 강한 겨울 햇살에도 눈의 보호는 물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의상과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