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전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준비해온 국내 트렌드 정보그룹 PFIN(대표 유수진)이 ‘2017 소비자 트렌드 전망 FIBA’ 리포트를 발간했다. 특히, 이번 ‘2017 소비자 트렌드 전망’ 편은 2017-18 Trend Stream 기획과 더불어, 최근 3년간 FIBA 데이터 추이분석을 기반으로 2017년을 주도할 4가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했는데, 2017 Consumer Trend를 ‘4P(Precarious/ Peace/ Personal/ Present) 전성시대’라 명명하며, 다음과 같은 경향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의 양극화나 불평등한 현실 자각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의식 또한 높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더불어 스테이케이션족이 떠오르며 현대인이 추구하는 집순이와 집돌이에 대 로망이 한층 커지고 있다. 또한 외식이 일상이 되어버린 소비자들은 좀 더 폼나게,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내 멋대로, 그러나 실속있게 꾸미려는 취향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취향저격 패션 소비에 적극적인 남성 소비자들은 “바로 지금, 나를 위해 소비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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