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을 즐기는 서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핑이란 보드를 타고 파도 속을 빠져나가면서 묘기를 부리는 스포츠 활동. 예전에는 마니아층에게만 국한 된 취미 스포츠였지만 요즘에는 바닷가에서 일반인들도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톱 모델 야노시호도 즐긴다는 서핑의 짜릿한 세계.

야노시호 처럼 엣지 있는 스타일로 폼 나는 서핑을 즐기기 위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바캉스철 해변가에서는 트로피컬 무늬를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감, 다양한 꽃 무늬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트로피컬 문양은 평소 화려함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패턴.

거친 파도 속에서도 눈에 띄는 트로피컬 래시가드로 화보 같은 서핑룩을 완성해 보자. 갑갑한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활동성을 높여줄 집업 래시가드를 입어 보는 것도 좋다. 여기에 러블리한 포인트를 주는 메탈 샌들과 핑크 컬러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화보 같이 폼 나는 서핑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