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전문 브랜드 ‘피스워커’는 빅 사이즈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

피스워커(대표 김정민)는 빅 사이즈 패션의 경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그 속도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28인치에서 33인치로 생산하던 ‘피스워커’의 데님 라인을 36인치까지 늘리고 그에 맞는 디자인과 신축성이 우수한 프리미엄 데님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피스워커’는 실제 고객들이 ‘34 사이즈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은 없나?” 혹은 “보통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데님은 몸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구매를 할 수가 없다”라는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빅 사이즈 데님 제품을 그동안 ‘피스워커’가 지켜왔던 가장 완벽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는 등 해당 고객들을 니즈를 충족해 줄 복안이다.

이와 더불어 빅 사이즈 고객들이 주로 인터넷으로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상품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고 구입한다는 것을 고려해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펄쳐 2018년까지 국내 빅 사이즈 데님시장 1위로 올라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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