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악어백 브랜드 ‘콴펜’이 오는 14일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내 ‘핸드백 컬렉션’에 입점한다. 본점 1층에 위치한 ‘핸드백 컬렉션’에서 콴펜, KPNY의 시그니처 크로커다일은 물론 오스트리치, 리자드, 스네이크까지 다양한 고급 특피 핸드백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는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드백 컬렉션’에서 ‘콴펜’ 핸드백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하며 상품권도 동시 지급할 예정이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상품권 소진 시 종료된다.

‘콴펜’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에 이어 명동 지점에서 발을 넓히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