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2016 S/S 광고

우주스튜디오(대표 김태균)의 ‘이지앤스트레인져’가 2017년 SS시즌 디자이너 Julian이 이끄는 브랜드 ‘WOODHOUSE’와의 협업브랜드로 뉴욕컬렉션에 진출하였다. 2015년 S S시즌 런칭한 ‘이지앤스트레인져(easyandstranger)’는 [키치하지 않으면서 위트있게! 쉽지만 낯섦을 더하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스트릿 감성에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우주스튜디오의 세컨브랜드로 런칭하자마자 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런칭 첫 시즌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 WCONCEP과 오프라인 편집숍인 STEPSEOUL, 도도럭스를 비롯 일본 도쿄의 편집숍인 ANNAHL 에 입점하기도 하였으며, 이번 뉴욕컬렉션의 경우도 WOODHOUSE 로부터 제안을 받아 컬렉션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6년 현재 무신사, 지트리트, 퍼스트룩을 포함 총 9개의 트랜디한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영업망을 확대함과 동시에 현재 홍콩의 패션셀렙숍인 미노마트 (MINOMART) 외 아시아권 나라들에서 입점관련 문의가 많아 앞으로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우주스튜디오는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변하지 않는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