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작년 대비 빠른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ak&에서 진행 한 행사에서는 3일동안 매출액 총 1억을 넘겼으며, 11개 오프라인 매장 또한 월 평균 매출 1억을 달성하였다.

매출에 크게 적용된 제품으로는 로고 럭색, 로고 티셔츠, 서퍼맨 티셔츠 등 메인 제품들이 꾸준히 좋은 판매로 이어졌으며, 패션브랜드뿐만 아니라 레드불, 오닐, 쌍용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가망고객을 확보한 것도 매출에 좋은 작용을 했다.

커버낫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할 예정이며, 커버낫 비쥬얼팀을 새로 창설하여 공격적인 매장확장보다는 매장 리뉴얼과 스토어 전용 상품 개발 등 초점을 맞춰 오프라인스토어를 개점 별 프리미엄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