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상징적인 스토어로 자리한 에비뉴엘 부티크의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하여 ‘불가리 에비뉴엘 서머(Avenuel Summer)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가득한 이탈리아 로마의 여름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불가리 에비뉴엘 부티크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한 여름의 정취를 선물한다. 화려하게 만발한 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불가리의 다채로운 컬렉션 경험하고 달콤한 젤라또를 즐길 수 있으며, 구매 시 증정되는 특별 기프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30일, 불가리 에비뉴엘 부티크의 리뉴얼 1주년 축하차 불가리 부티크를 미리 찾은 가수 제시카는 독보적으로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탄생시키는 패셔니스타답게 제시카는 모노톤의 오프 숄더 톱과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룩에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를 레이어드하고 화이트 컬러의 미니 백으로 포인트 더하여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풍요로운 삶과 지혜로움 그리고 영원함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 컬렉션은 여성의 매력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심벌로서의 의미를 전해준다. 불가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세르펜티는 모던하고 세련된 아름다움과 마치 제2의 피부와도 같은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