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김문환)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NBA’가 지난 7월13일 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버저비트페스티벌은 ‘NBA’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트릿 컬쳐 뮤직 행사다.

행사는 13일 낮 1시부터 국내 유일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팀 ‘ANKLE BREAKERZ’의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 KBS아레나와 제2체육관에서 예년에 비해 더욱 확대된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행됐다.

‘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대세 힙합 뮤지션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소코도모’, ‘애쉬 아이랜드’ 또한 ‘디플로우’, ‘넉살’ 등이 포함된 VMC, 메킷레인 등 힙합 크루, 한국 힙합 씬의 절대강자 ‘빈지노’, ‘더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수퍼비’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관객과 호응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한세엠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더욱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흥미 넘치는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며 “앞으로도 힙합과 스트릿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