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1월 13일(금) 오후 2시에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섬유패션 빅데이터·AI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섬유패션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자 개최한다. 행사는 1부 세미나 세션, 2부 트렌드 세션으로 구성되며, 1부 세미나 세션은 국내 최고 빅데이터 전문가인 '구글'의 조용민 상무의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중심 마인드셋 대전환의 시기’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7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이커머스 AI 솔루션 대표기업인 옴니어스㈜와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선두기업인 삼성물산㈜에서 각각 패션 이커머스 데이터 AI 활용사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트렌드 세션에서는 섬산련이 운영하는 섬유패션 빅데이터 플랫폼 패션넷 (www.fashionnet.or.kr)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와 섬유패션 관련 데이터 활용 가이드를 알기 쉽게 시연하고 이미지와 소셜 미디어 데이터 분석 기반 런웨이·소비자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한다. 

섬산련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섬유패션 환경에 국내 섬유 패션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패션넷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적중률 높은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