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원은 다가오는 10월 31일에 섬유패션산업계가 주목하는 ESG경영을 주제로 에너지경제신문 이서연기자, 젠니클로젯 이젠니대표, REO119 이승우 대표를 초청하여 학생을 포함한 섬유패션산업에 종사자를 대상으로 ZOOM LIVE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직무대행 박재범실장)은 오는 10월 31(일)에 “미래 섬유패션산업의 ESG”를 주제로 비대면 방식의 “Fashion Futures 2021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어로 기업이 이를 개선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마련하여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전제하는 개념이다.

본 심포지엄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초청 연사 3명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나아갈 섬유패션산업계의 모습과 이를 실천해야 할 전도유망한 미래 세대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공유의 장으로 준비하였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비대면 온라인 심포지엄으로 개최하여 섬유패션을 전공하는 학생에서부터 패션업계의 리딩그룹까지 폭넓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서연 기자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ESG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다뤄보고, 젠니클로젯의 이젠니 대표와 119REO의 이승우 대표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기여를 하는 ESG경영이 어떻게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주는가를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