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직무대행 박재범)은 대구광역시 지원사업으로 패션•봉제업체 경쟁력강화 및 생산성향상을 지원하고자 [2021 패션•봉제 작업장환경 개선지원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섬유패션과에서 주관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역의 패션•봉제 업체의 작업장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재직 환경유도와 근로자의 근로의욕 상승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업체의 장기 발전환경을 유도하고자 진행 되어진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직무대행 박재범)은 2021년 10월, 11월 양월에 걸쳐 [2021 대구광역시 운영위탁사업]의 일환으로 “패션•봉제 작업환경개선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섬유패션과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패션•봉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역 패션•봉제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생산환경 및 생산시설에 대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내부 환풍시설 설치지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명등 교체, 감전사고 및 화재의 위험 감소를 위한 노후 전기배선 정리 및 교체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작업장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한다.

낙후된 작업환경 개선지원으로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유지를 위한 작업능률향상과 작업장 유해 환경 제거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하는 본 사업은 1차 현장실태조사와 2차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게 되며, 특히 전문가의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최종 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환경개선 방향성 제공 및 이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향상을 유도하고, 작업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하는 본 사업의 참가자격은 ‘4대보험 가입기준 10인 미만 사업장을 기준으로 대구시 소재 섬유•패션 봉제업체가 그 대상이다.

본 사업의 참가신청은 공고일로부터 10월5일(화) 도착분 서류에 한하여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업공고 (krifi.re.kr) 에서 주요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