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도심권 국립공원 세 곳의 탐방객 수가 전년대비 평균 약 21% 증가했다고 한다. 북한산 탐방객 수는 올해 상반기 34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276만 명 대비 23.5%가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새롭게 등산 활동을 시작하게 된 2030의 MZ세대들이 더해지면서 등산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주요 SNS에 ‘산린이’, ‘산스타그램’ 등의 등산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5만 건 이상의 포스팅이 업로드 되어있으며, 대부분 2030세대들이 올린 인증샷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펼쳐짐에 따라, 산행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년(2017~2018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1만3864건이며, 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실족과 추락이 33%로 가장 많았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조난 19%’, ‘안전수칙불이행 23%’, 등의 순이었다. 새로운 등산인구가 생겨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그만큼 유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 뜻이다. 우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에 기능성 장비를 갖추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웃도어 활동을 처음 접해보는 이들 중에서는 기능성 의류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야외 활동 중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 몸이 젖게 되면 체온을 앗아가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젖은 옷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된다.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갑작스런 기온 변화나 비바람 등의 날씨 변화에 대비한 기능성 제품을 구비해야 한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군은 우수한 기능성으로 다변화하는 날씨 변화에 대처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이 더해져 일상은 물론 다양한 활동에서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네파의 ‘액티브 고어 인피니엄 아노락 자켓’은 트렌디한 아노락 스타일로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쳤으며, 리사이클 겉감 소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이 적용된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야외 활동에서도 쌀쌀한 바람은 막아주며, 활동 중 발생하는 열은 빠르게 배출해 찝찝함 없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M링크GTX자켓’은 리사이클 겉감 소재의 고어텍스가 적용돼 방수·방풍·투습 기능으로 비와 바람을 차단해주며, 급격한 날씨 변화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해준다. 솔리드 기본형으로 산악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코디하기 용이하다.

K2의 ‘HIKE 전문형 2L 고어 자켓’은 고어텍스 2L 소재에 심실링을 처리한 완벽한 방수 재킷이다. 입체적인 핏 덕분에 활동성이 좋으며, 활동 중 땀이나 열이 발생해도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디스이즈네버댓의 ‘고어텍스 스포츠 자켓’은 액티비티와 일상생활에 함께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안심할 수 있는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비나 눈과 같은 외부 수분은 막아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습기와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이세(IISE)의 ‘고어텍스 리그 팬츠’는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비가 내리거나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신경쓰지 않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포켓 부분의 로고 디테일과 스트랩 덕에 데일리룩으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더의 ‘베노스 팬츠’는 활동량이 많은 다리 부분에 땀이 차지 않도록 습기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하기 편하며 세련된 솔리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에 매치하기 좋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의 ‘고어텍스 팬츠’는 밀레클레식과 쏠란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다.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발목 부분의 로고 덕에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야외에서 액티비티를 하다 보면 평소보다 많은 활동량 때문에 발의 편안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질의 70%가 화강암지형 특성을 지녀 접지력 있는 기능성 신발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접지력은 물론 방수·투습 기능을 지닌 제품인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코오롱스포츠의 ‘무브’는 완벽한 방수·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해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 덕에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측면에 위치한 빅로고 덕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의 ‘버킷디워커 V2 미드’는 고어텍스 빅로고가 특징인 제품으로,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트레킹까지 착용 가능하다.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활동 중 발생하는 열기나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도버 GTX’ 제품은 도심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에 활용 가능한 시티 아웃도어 라이프 스니커즈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활동 중 물웅덩이를 밟게 돼도, 양말이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더의 ‘플랜트’ 제품은 봄부터 겨울까지 모든 시즌 산행에 적합한 가벼운 트레킹 슈즈다.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외부의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발의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우수한 쿠셔닝 덕에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된 K2의 ‘프라임 제이드’는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상황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미드컷 등산화로 발목을 지지해줘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비가 오거나 물이 고인 바닥을 밟게 돼도 완벽한 방수 기능 덕에 발이 젖지 않는다.

등산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 난감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기능성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비와 눈은 완벽하게 막아주고, 모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나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모자를 벗을 필요 없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스이즈네버댓의 ‘고어텍스 버킷햇’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도 머리가 젖지 않도록 도와준다.

코오롱스포츠에서 출시된 ‘고어텍스 캡’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가 적용됐으며, 측면에 재귀반사로 고어텍스 로고를 인쇄하여 야간 산행에서의 안정성을 높였다. 활동 중 머리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버킷햇’은 챙이 짧은 형태의 버킷햇 디자인으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멋스럽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