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랩 샌들 스타일링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스타일링의 감각이 무뎌지고 있을 때 신발의 포인트를 주어 돋보일 수 있다.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AS98’의 스트립샌들을 착용하였으며 특유의 보헤미안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드한 청바지의 밑단 포인트는 샌들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준다.

2. 바람막이 & 버킷햇

갑자기 구름이 끼고 비가와도 스타일링의 흐트러짐이 없는 데일리룩. 최근 패션피플들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버킷햇과 봄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바람막이로 믹스매치를 했다. ‘윈드브레이커 엘리오티 바람막이’는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우수한 기능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모던 알케미스트’ 구두로 스포티한 룩을 모던하게 바꿔주며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3. 네온컬러 스타일링

올해초부터 4대 패션위크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던 ‘네온’. 아무래도 평상시에 입기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컬러이기에 돋보이는 패션을 하고 싶은 패션피플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링이다.

4. 빠질수 없는 포인트 컬러 ‘레드’

항상 패션피플들에게 필요한 것은 ‘포인트’ 컬러이며 그 포인트를 살려줄 수 있는 가장 강렬할 색은 ‘레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는 레드 테디베어 코트를 아우터를 착용하고 더워지면 편하게 벗어 다닐 수 있는 스타일링.

5. 믿고 보는 펜톤 컬러

펜톤이 선정했던 17/18시즌의 컬러인 그린계열의 니트와 러플 미디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했다. 스커트의 중간선에 있는 시스루 소재의 배합은 심심할 수 도 있는 실루엣에 한껏 포인트를 더해주며 스트라이프셔츠를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를 해주면서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