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한번 찾아온 서울패션위크,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션피플들이 DDP에 등장했다.

깔끔한 그레이 스타일링

전체적인 베이스를 그레이색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목선에 칼같이 딱 떨어지는 슬렉스 길이, 단추를 끝까지 채우며 정돈된 셔츠 그리고 강한 그레이톤의 비니까지. 모노톤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이 스타일을 추천한다.

미러 선글라스는 패션피플의 상징

이번 패션위크때도 여전히 미러선글라스는 패션피플들의 상징물이였다. 수 많은 패션피플들이 미러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로즈골드 컬러의 선글라스는 더욱더 화려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또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엔 알맞은 컬러. 청바지를 허리라인에 맞추면서 다리길이까지 강조하는 스타일링.

믿고 보는 펜톤 컬러

2018 F/W 펜톤 컬러로 선정된 퍼플계열의 의상들은 감각적인 컬러로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다. 이번 서울콜렉션에서도 셀 수 없이 등장했던 힙색으로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었으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슬렉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헤어도 패션의 일부

베이스 컬러를 퍼플계열로 스타일링했으며 스트라이프 코트를 허리에 묶으며 포인트를 주었다. 역시나 힙색은 패션피플들의 필수 아이템, 화려한 핑크컬러의 헤어는 패션위크 현장의 포토그래퍼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기엔 충분했다.

클래식 스타일

울 코트와 블루계열 셔츠로 간단하게 스타일링. 딱히 화려하지 않고 무난한 메이크업이 오히려 더 고급스럽게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잊지 말자.

산뜻한 봄 컬러

화이트 컬러와 레드 컬러로 조화를 맞춰온 두 여자모델, 봄에서 역시 빠질 수 없는 화이트 컬러는 산뜻한 분위기를 내준다. 네크라인까지 올라온 레드 컬러의 코트는 고급미를 풍기는데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