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오가 48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많은 협력 관계사 대표님들의 도움으로 미니 패션쇼와 화보 촬영을 진행.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48년 동안 패션업계의 역사를 함께 한 패션지오가 2020년 6월 48주년을 맞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올 초부터 현재까지 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 보니, 많 은 패션 월간지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패션지오는 다른 패션지와는 다르게 대기업 및 중소 패션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커뮤케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온 · 오프라인 업계 트렌드와 문화적 마케팅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48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게 되었다. 

패션지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협력 관계사 대표님들의 도움으로 지난 5월 27일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강당에서 미니 패션쇼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을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4월 뉴팝미디어(패션지오 대표 정유 나)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의 시니어 모델분들이 수고 를 해주셨으며, 의상은 홀가먼트 니트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한보섬유(회 장 박용성)에서 도움을 주셨다. 목걸이, 귀걸이 등 주얼리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딴 세련 된 디자인으로 K패션 오디션에서 인정받은 허밍제이(대표 지상헌)에서 함께 해 주셨으 며, 럭셔리 브랜드 맥앤스타(대표 허혜연)에서 알렉산더페리 천연 가죽 백으로 도움을 주셔서 더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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