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멀리즘을 합리적인 소비로 연결시켜 자유로운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SNS 인플로언서들을 통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제이미원더를 소개한다.

제이미원더(대표 제이미 리)는 뉴욕출신 디자이너인 'JAMIE LEE'와 여행자라는 의미의 'WANDERLUST'에서 파생된 'WANDER'의 합성어로 세계 각지에서 생활했던 디자이너의 감성을 바탕으로 론칭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 할 수 있는 미니멀리즘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절제된 디자인 속에 디자이너의 감성과 스타일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드러내지 않는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모던을 즐길 줄 아는 2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의 합리적인 고객을 타겟으로 높은 퀄리티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이미원더는 현재 가방이 75%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나 차후 패션, 뷰티, 홈과 관련된 제품들을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제이미 리 디자이너는 뉴욕 FIT를 졸업 후, 뉴욕에서 텍스타일디자이너로 근무하였고, 2008년 한국에서 패션바이어를 시작했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제이미원더 브랜드를 론칭, 현재 뉴욕 플래그쉽스토어와 한국지사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백화점, 편집샵 등에 입점해 있는 제이미원더는 패션 모델들과 셀럽에게는 이미 입소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패션 디자이너들과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타일리쉬하고 유니크한 감성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제이미원더는 2016 SS를 시작으로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가방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모나코의 강렬한 햇살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모나코백은 가방안에 카드 지갑이 있어 간편한 수납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하게 하여 선글라스 케이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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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지오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