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개관 5주년 기념‘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스미스’ 특별전

전시 오픈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유쾌한 에너지 폴스미스와
런던디자인뮤지엄 데얀서드직 관장을 만났다.

폴스미스는 단지 옷만 만들지않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까지 보여주는 디자이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폴스미스의 생각과 머리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의 세계속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전시라서 특별하다. 전시 제목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지난 6월 5일 DDP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스미스’ 전시 개최를 알리는 특별한 기자 간담회와 전시 프리투어가 열렸다.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스미스’는 서울디자인재단이 DDP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런던디자인뮤지엄과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 클라우드가 주관한 국내 최초 폴스미스 전시다.

전시 오픈을 기념하여 한국을 두번째 방문한 폴스미스와 폴스미스의 30년지기 친구 데얀서드직 관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간단한 전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자간담회 이후 이어진 전시 프리투어에서 데얀서드직 관장이 직접 기자들과 함께 전시장 곳곳을 돌며 전시 기획과 스토리, 구성 등에 대한 큐레이션을 진행했다.

별도의 인터뷰 시간을 통해 패션지오가 전시회에 관해 좀 더 깊이있는 질문을 하기 위해 데얀서드직 관장을 만났다.....

해당 내용은 패션지오 6월호 본지 기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지오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