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별채 한옥 선택
코오롱FnC가 아트선재센터와 손잡고 ‘에피그램’은 ‘올모스트홈 카페’를, ‘래코드’는 아트숍인 ‘리;스페이스(Re;Space)’를 각각 오픈했다.
올모스트홈 아트선재센터점은 한국적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고자 아트선재센터의 별채인 한옥에 위치하고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트렌드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것이다.

업사이클링 리나노 라인 추가로 선보여
‘래코드’는 지속가능한 패션답게 아트숍을 통해 19SS 시즌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업사이클링 소품을 선보인다.
또한, 아트숍이라는 특징을 살려 ‘래코드’의 콜라보레이션 리나노 라인을 추가로 선보인다.
리나노 라인은 대중들이 업사이클링 패션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고 상품의 단추나 지퍼 등 부자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 라인을 뜻한다.
이번 아트선재센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두 브랜드가 패션과 아트 두 영역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한옥 특유의 따뜻한 감성 체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오픈 기념 스탬프 이벤트 진행
‘래코드’는 리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하여 래코드 공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전벨트 소재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키링에 아트선재센터점인 리스페이스, 한남동에 위치한 시리즈코너의 래코드 매장, 명동성당 복합문화공간에 위치한 래코드 나눔의 공간 이 3곳을 모두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으면, 래코드 팔찌 혹은 지난 1월에 발행한 래코드북 3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