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발하여, 실생활 곳곳에서 일상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제이지, 콘 등 메인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5,000여종의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제품 외에도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는 토이, 리빙, 잡화, 의류, 주얼리, 문구, 여행/레저, 생활 테크, 푸드, 육아용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즐거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카카오프렌즈는 25개의 브랜드 스토어와 1개의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서울 강남역, 홍대입구, 부산 광복동 3곳에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2,000여 종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강남점의 경우 2018년 10월 사운즈 한남의 콰르텟과 콜라보 매장으로 재탄생하며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 산업에서도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열풍
카카오프렌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하여 지속적이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사용자층을 세분화하고 생활과 밀착된 브랜드 및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생활용품, 식음료, 문화, 패션 등의 카테고리에서 더욱 즐겁게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카테고리 별 진행 건수에서 보면 F&B 22건, 패션 9건, 뷰티&헬스, 금융 각 5건 등 패션 산업이 두 번째로 전체 산업 군 중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도 카카오프렌즈 인기 실감
카카오프렌즈 글로벌 1호 매장은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숍(Shop)들이 모여 있는 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 기존 캐릭터 굿즈 위주의 스토어와 달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머무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의 경우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피치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으며, 리테일과 카페, 전시 공간 모두 어피치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K캐릭터 열풍의 주인공
카카오프렌즈의 상하이 팝업 전시 현장은 3.5미터 크기의 초대형 라이언을 비롯해 K캐릭터 열풍의 주인공 어피치, 무지, 네오, 제이지 등 다양한 캐릭터 구조물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대형 포토존을 형성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신한류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캐릭터로 새로운 경험과 감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카카오프렌즈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