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상거래 ‘E커머스(E-Commerce)’와 TV를 통해 구매·결제하는 홈쇼핑을 일컫는 ‘T커머스(TV Commerce)’에 이어 영상(Video)을 활용한 모든 상거래를 뜻하는 ‘V커머스(Video Commerce)’가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에서는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2019년 연간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다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북미 시장까지 확장해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V커머스 스튜디오이다. V커머스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비즈니스로,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젝트M은 브랜드의 월별 킬러 아이템을 다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매 달 영상을 제작,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M X 다다스튜디오의 첫 번째 아이템은 프로젝트M의 베스트셀러 ‘코튼 린넨셔츠’이다.

프로젝트M의 코튼 린넨셔츠는 린넨에 코튼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 수분 흡수율이 좋고 자연 항균이 가능한 린넨 소재는 상쾌한 착용감을 줄 수 있으며 특유의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이 멋스럽다. 또 긴 소매, 7부 소매, 셔츠 카라, 밴드 카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와 경쾌한 스트라이프, 트렌디한 체크 패턴 등 총 42가지 스타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