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요즘 트렌드로 떠오른 ‘퓨트로(Futro)’ 감성을 극대화했다. 미래를 그린 과거의 만화, 마트모토레이지의 ’은하철도 999‘를 통해서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디세이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회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용산 나진상가(12-13동)에서 진행한 <은하철도 999,갤럭시 오디세이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회는 ‘은하철도 999’를 다루는 전시회로 작품에서 나오는 우주관에 대한 오마쥬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전시회다.

뮤지션 하림, DJ 이디오테잎(IDIOTAPE)의 멤버 디구루(Dguru),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신남전기, 윤제호, 룸톤스튜디오, 일러스트레이터 집시 (ZIPCY), 웹툰작가 탐이부 등이 참여한 <갤럭시오디세이: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는 크게 세 개의 섹션 아카이브·오마쥬·체험으로 구성된다.

김선호 ‘테이트’ 마케팅 대리는 “최근 퓨쳐(Future)와 레트로(Retro)가 섞인 퓨트로(Futro)가 새로운 트랜드로 급 부상하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초월하는 전시회인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딧세이’ 전시회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시각과 공간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아트 전시회 속에서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살아가는 ‘테이트’ 고객들이 퓨트로(Futuro) 감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이트’는 9월 3일부터 테이트 온라인 몰과 테이트 서울 주요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디세이 : 마츠모토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