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코리아가 ‘트레이드 세미나’를 통해 자사에서 운영하는 소재 브랜드들의 대한 소개와 비전을 제시했다.

인비스타코리아(대표 이현병)가 ‘INNOVATION ATTITUDE’ 이란 주제로 지난달 15일 드레스가든 ‘블리스돔’ 에서 라이크라 브랜드의 혁신과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번 ‘라이크라 행사는 새로운 ‘LYCRA® SPORT PCE™’ 플랫폼 론칭과 라이크라 60주년을 기념해 애슬레져 ‘2019 S/S 트렌드 발표와 새로운 이노베이션 발표를 업계 관계자와 기자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인비스타의 소재를 사용하는 17개의 주요 인비스타 협력 원단업체와 원사 업체가 참가한 이번 라이크라 행사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아웃도어와 액티브 스포츠, 캐쥬얼, 언더웨어 브랜드, 리테일러 등 다양한 어패럴 사업 분야의 담당자들의 장을 마련했다.

애슬레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라이크라소재는 최근 발표한 ‘LYCRA® SPORT PCE™’ 플랫폼의 기술과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성공 사례가 선보였다. 또한 라이크라 소재와 더불어 쿨맥스 소재는 얼반 아웃도어와 캐주얼에서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이노베이션 전략을 발표하고 원단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비스타의 새로운 제품들도 소개됐다. ‘COOLMAX EcoMade’ 소재와 최근 고기능성의 지속가능한 제품인 ‘THERMOLITE® T3 ‘EcoMade’ 충전제, ‘LYCRA® T400® with EcoMade’ 소재를 소개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한편 인비스타는 라이센싱을 통해 미국과 일본 시장을 진출했으며 ‘X-Fit LycraÒ Denim’을 통해 소비자 어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