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키즈’가 이번 S/S 시즌에 선보인 리넨소재의 코튼셔츠는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봄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캐주얼바지나 츄리닝 같은 활동성을 강조하는 하의와도 잘 매칭된다.

특히 가볍고 시원한 리넨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고 몸에 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코튼 소재를 혼용했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감촉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구김이 덜하고 세탁 후 관리가 편해 아이들 옷에 적합한 제품이다.

차이나 카라(스탠드 카라) 형태로 카라깃이 있는 아이템에 비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탑텐키즈’만의 유니크함이 묻어나는 기본형은 물론 기장이 긴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사이즈는 100부터 150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핑크, 블루, 화이트 등 경쾌한 컬러들로 출시됐다. 감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여자아이용 제품은 소매 형태도 기본 스타일을 탈피했다. 롤업 형태나 긴 기장의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세미 아우터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발랄한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탑텐키즈’는 올해부터 3세에서 14세까지 어린이 소비자의 나이 폭을 넓히고 100에서 160까지 사이즈를 다채롭게 출시하는 전략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