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패션 전문 브랜드인 ‘미밍코’가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의 패션 콘텐츠와 문화를 저변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아이템들이 이목을 끈다.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에서 론칭한 반려동물 패션 전문 브랜드 ‘미밍코’가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반련동물을 위한 미네트(MINETTE), 프리스크 캐주얼(FRISK CASUAL), 코지 라인(COZY LINE) 등 티피오(T.P.O)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제품들이 등장했다.

특히 브랜드측은 기존 브랜드에선 볼 수 없었던 패션적인 감성을 제안함으로써 차별화된 반려동물용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하이 퀄리티의 피그먼트 가공처리를 한 100% 코튼소재의 제품들이 까다로운 반려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브랜드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반려동물용품을 찾는 반려인들을 위해서 이번에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아이템의 멋진 스타일과 즐거운 볼거리, 편안한 휴식공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브랜드측은 기대했다. 한편 ‘미밍코’는 지난 2월 말 론칭했다. ▲반려인들에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휴식공간과 활동공간을 제공하며 ▲건강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반려동물들이 사람들과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페미닌한 감성을 바탕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반려동물의 개성을 드러내주는 트렌디한 의류와 하이 퀄리티의 피그먼트 가공처리를 한 코튼 100% 소재의 다양한 홈아이템을 주력 아이템으로 판매하며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반려동물용 원목시리즈인 베드, 하우스, 스텝은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나무로 만들었다. 나무 본연의 느낌을 살린 에코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