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두점 위주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시즌 콘셉트와 특징을 살린 ‘2018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2018 S/S 시즌이자 골프의 계절이 찾아옴과 동시에 국내 가두점 위주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시즌 콘셉트와 특징을 살린 화보를 공개했다.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브랜드 제품과 콘셉트에 맞는 모델들을 기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브랜드의 로고나 캐릭터를 효과적인 디자인을 통해 옷에 삽입시켜 브랜드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중시하는 골프웨어인 만큼 실크혼방 소재, 나일론 소재, 방수원단 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좋은 착용감 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시즌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바작 라인’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 기존 스포츠 라인을 확대한 ‘투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오리지날 라인’과 기능성 노하우를 살린 ‘모던 라인’,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카나비 라인’의 상품 군을 기반으로 시즌을 전개할 방침이다.
피앤비인터내셔날(대표 박종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커터앤벅’은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제품들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벤제프(정준호, 이경철)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는 지난 시즌보다 빠른 1월 말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내놓으며 보다 빨리 고객들에게 18 S/S 제품을 소개했다. 데니스코리아(대표 박노준)의 골프웨어 브랜드 ‘데니스골프’는 골프와 일상을 넘나드는 ‘멀티코디’를 제안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아트워크를 활용한 ‘오리지널리티’ 강화
2018년 S/S 시즌에는 ‘전통으로의 회귀(Return to Origin)’를 콘셉트로 비둘기와 왕관, 하트 등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까스텔바작’은 시즌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바작 라인’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 기존 스포츠 라인을 확대한 ‘투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까스텔바작’만의 컬러와 아트워크를 유니크하게 조합한 캐주얼 라인인 ‘바작 라인’,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스포티한 스타일의 기능성 라인인 ‘투어 라인’을 통해 여러 가지매력을 선보인다. 봄 시즌 ‘바작 라인’은 파리의 아트 감성을 바탕으로 한 ‘전통의 재발견(Rediscovery of Origin)’ 콘셉트와 수공예적인 핸드 스위치 기법으로 디테일을 표현한 ‘슬로우 라이프(Slow Life)’ 콘셉트를 중심으로 ‘까스텔바작’만의 유니크한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또한, ‘도시의 움직임(URBAN MOTION)’을 콘셉트로 한 ‘투어 라인’은 인체공학적인 입체 패턴을 활용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높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콘셉트:독창적인 ‘까스텔바작’만의 색을 살려 재미스러운 디테일과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했으며 평범함을 거부한 ‘까스텔바작’만의 젊은 감성으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메인 타깃층: 30~40대 골프유저

주요 유통망: 가두점

18 S/S 시즌 마케팅 전략: 이번 시즌 ‘까스텔바작’은 노세일 원칙을 지키면서 상품과 고객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철저한 판매 분석과 조사를 통한 소비자 니즈 파악으로 상품 만족도를 올리고 투어 라인을 강화해 퍼포먼스와 기능성을 강조한다. 또한 론칭 4년차에 접어든 ‘까스텔바작’은 VIP고객들을 위한 골프대회와 멤버쉽 혜택 보강 등 브랜드 로열티 제고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힐크릭, 1960대 영국 콘셉트로 경쾌한 분위기 연출
‘힐크릭’은 1960년대 역동적인 런던을 표현한 ‘스윙잉런던(Swinging London)’에서 착안한 상품 콘셉트를
모티브로 정하고 이번 18 S/S 시즌 화보에 신나고 경쾌하며 역동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배우 한예슬이 착장한 ‘힐크릭’의 웨어는 트렌디하고 캐주얼함을 강조한 ‘카나비 라인(Carnaby Line)’으로 체크보드를 활용해 발랄한 분위기 표현했다.

브랜드 콘셉트: ‘힐크릭’은 영국 귀족견인 ‘에어데일테리어’를 마스코트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특히 국내에서는 트렌디한 패션스타일과 함께 프리미엄 기능을 강조한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를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으며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오리지날 라인’, 기능성 노하우를 살린 ‘모던 라인’,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카나비 라인’의 상품 군을 기반으로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골프 고객을공략 할 계획이다.

메인 타깃층: 35~45세 (서브: 30~34세)

주요 유통망: 가두점(올해 상반기 30개점 오픈 목표)

커터앤벅, 패션과 실용성 겸비한 웨어에 자유로운 분위기 더해
‘커터앤벅’의 이번 18 S/S 시즌 화보 콘셉트는 패션과 기능, 실용성이 어우러진 베이직한 감각에 모던함을 가미한 새로운 감성의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또한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해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브랜드 콘셉트: 기능성과 패션을 동시에 겸비한 아메리카 넘버 원 골프웨어

메인 타깃층: 35세 (서브: 30~45세)

주요 유통망: 가두점과 백화점, 아웃렛

18 S/S 시즌 마케팅 전략: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사은품 진행과 더불어 프로 골프선수 후원, 드라마 제작지원, 잡지 광고, 골프장 광고 등과 함께 연예인 협찬을 통한 SNS 홍보 주력할 방침이다.

벤제프, 과감함과 세련됨의 경계 넘나들어
이번 18 S/S 화보 속에서 ‘벤제프’는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보더리스 트렌드를 바탕으로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화사한 색감부터 다양한 기하학 패턴과 멕시코를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경쾌한 패턴까지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웨어는 로고에 들어가는 철자들을 불규칙적으로 배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었으며 착용 시 부담스럽지 않도록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만을 사용했다.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콘셉트: 심플하고 기능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을 가진 젊은 감성의 캐주얼 골프웨어

메인 타깃층: 40~50대 초반(서브: 20~30대)

주요 유통망: 가두점

18 S/S 시즌 마케팅 전략: 올해 ‘벤제프’는 지난 시즌보다 빠른 1월 말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일자를 앞당기는 등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벤제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데니스골프, 골프웨어와 캐주얼 동시에 겸비
‘데니스골프’는 이번 시즌 스포티 캐주얼 골프웨어로서 트렌디를 가미한 고유의 디자인으로 골프와 일상을 넘나드는 ‘멀티코디’를 제안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의 여성모델이 착용한 ‘데니스골프 여성용 사파리 점퍼’는 기하학 프린트가 돋보이는 모던한 느낌의점퍼로 프린트 패턴은 봄기운 가득한 레드 컬러를 더해 간절기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다. 또한가벼운 방수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함과 동시에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콘셉트: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낸 골프웨어 브랜드

메인 타깃층: 40~50대 (서브: 30~40대)

주요 유통망: 가두점

18 S/S 시즌 마케팅 전략: 프로골퍼들을 통한 SNS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코디 제안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스타마케팅도 동시에 진행해 ‘데니스골프’의
인지도 향상과 제품 소개를 동시에 노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