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섬유와 프리미엄 소재로 제품을 제작하며 원단부터 염색 등 전 공정을 자체 소유하고 있는 ‘아바몰리’가 프리미얼 메리노 울을 사용한 아우터 콜렉션을 선보였다.

아즈텍WB(대표 허재명)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바몰리’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프리미엄 메리노 울을 사용한 감각적인 ‘아우터 콜렉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아바몰리는 ‘스스로 성취하다(accomplish myself)’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실용적이고 자유로운 실루엣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원하는 것은 스스로 성취하는 진보적 여성의 모습을 지향한다.

F/W 시즌 아바몰리는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런던 스트리트(neal’s yard)을 배경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절제된 실루엣을 더한 다양한 아우터룩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올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을 활용한 브리티시 스타일의 맥코트,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실루엣 코트 등 아바몰리 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소매, 슬리브, 허리 라인 등에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울마크 컴퍼니가 인증 한 호주산 프리미엄 메리노 울을 사용해 한층 더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호주산 프리미엄 메리노 울을 사용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루엣을 자랑하는 아바몰리의 아우터 콜렉션은 아바몰리 자사몰과 분더샵을 비롯해 무신사, W컨셉, SSG, 롯데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