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면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피플의 스타일도 F/W를 향해가고 있다. 가로수길을 거니는 패션피플들은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저마다의 개성을 살렸다.

<!--[if !supportEmptyParas]-->

1. 윤혜인(21) / 모델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장 강렬한 색상 중 하나로 꼽히는 퍼머넌트 레드(Permanent Red)를 바지와 가방의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개성을 살렸다. 블랙과 화이트 등 무난한 무채색 계열의 상의와 신발로 레드컬러를 더욱 부각해 신선한 느낌을 드러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티셔츠 ‘자인송(Jain Song)’

팬츠 ‘에이랜드(A-Land)’

신발 ‘르꼬끄(Le Coq)’

가방 ‘스타일플랜(Style Plan)’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2. 서희경(21) / 모델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람들 사이에서 튀는 패션을 꺼리는 이들이 깔끔하면서도 편하게 매치 가능한 스타일. 옷의 전체적인 느낌은 무채색으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추가하며 편하게 활동 가능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팬츠 ‘유니클로’

신발 ‘라코스테’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한동규(28) / 모델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을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청바지, 잘못 매치하면 자칫 ‘배관공 패션’으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모델은 가죽워커와 가죽가방, 청바지와 청색모자에서 컬러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면서 개성을 살렸다. 청과 가죽을 선호하는 독자에게 추천되는 스타일이다.

<!--[if !supportEmptyParas]--> 

<!--[if !supportEmptyParas]-->

4. 이재윤(24) / 회사원

<!--[if !supportEmptyParas]--> <!--[endif]-->

보라(Violet)계열의 파스텔 색과 블랙와이드팬츠의 조합. 긴 슬리브의 티와 통이 넓은 와이드팬츠는 일교차가 커진 낮과 저녁시간대에도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패션아이템이다. 레드계열의 문구와 바지 줄무늬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레드컬러로 통일감을 주면서 스타일을 매치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티셔츠 'H&M'

팬츠 'ZARA'

<!--[if !supportEmptyParas]--> <!--[endif]-->

5. 안정환(26) / 대학생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번 시즌 해외콜렉션에서 가장 이목을 끌었던 오버사이즈로 스타일을 매치했다. 땅에 끌릴 듯한 청바지 길이로 빈티지 스타일의 개성을 강조했다.

<!--[if !supportEmptyParas]--> 

<!--[if !supportEmptyParas]-->

6. 신한섭(24), 손정민(22) / 대학생

<!--[if !supportEmptyParas]--> <!--[endif]-->

깔끔한 스타일과 화사한 느낌으로 스타일을 매치한 대학생 커플이다. 남성 모델은 베이지와 블랙으로 컬러를 구성했으며 가방으로 심심함을 채워주었다. 여성분은 레드계열 카멜색상 치마로 화사한 느낌을 줬다. 조그만 가죽가방은 여성스러움을 더해줄 아이템.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