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이번 시즌 남성복 데님 재킷은 테일러드부터 포멀, 유틸리안, 노동복 스타일까지 다양했다. 데님 블레이저와 사르토리얼 판초가 비스포크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헤링톤이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으며 미니멀한 기모노-로브 스타일은 캐주얼하고 깔끔한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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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NGTON

헤링톤 재킷이 이번 시즌 스포티한 감성을 불어 넣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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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ONO-ROBE

가볍고 미니멀한 기모노-로브 스타일은 캐주얼하고 깔끔한 감성으로 일본 고유의 감각을 선보였다.

OVERCOAT

오버코트는 비대칭 실루엣, 극적인 쉬레딩 스타일, 오버사이즈 포켓, 그리고 시퀸 장식을 통해 이번 시즌을 새롭게 장식했다.

PONCHO

남성복 판초는 지난 시즌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탐험가적 감성의 스타일이다.

WORKER JACKET

워커 재킷은 이번 시즌에도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했으며 쉬레딩 디테일과 그래피티 스타일의 페인트 마감처리가 새로운 요소로 떠올랐다.

남성복 데님 보텀즈는 계속해서 배기한 실루엣에 초점을 둔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1970년대 트렌드가 플레어 진, 테이퍼드 진을 통해 계속해서 인기를 더해가면서 에슬레틱 감성과 테일러드 감성이 서로 혼합하고 와이드 레그가 레트로 룩을 제공했다.

BUNCHED SKINNY

번치드 스키니는 이번 시즌 새롭게 소개된 룩으로 기장을 의도적으로 길게 해 다리 아래쪽에 여분의 볼륨을 만들어 주는 스타일이다.

CROPPED BAGGY

크롭드 배기는 이번 시즌 트렌디하면서도 현대적인 룩을 선보였다.

FLARE

1970년대 트렌드가 플레어 진을 통해 계속해서 인기를 더해가면서 맨즈 데님 시장에 새로운 실루엣을 소개했다.

HIGH-WAISTED BAGGY

하이 웨이스티드 배기는 실용적인 데님의 모던함과 신선함을 완성해준다.

TAPER

테이퍼드 진이 에슬레저 감성과 테일러드 감각을 강화해 준다.

WIDE-LEG

다양한 배기와 와이드 레그 보텀즈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루즈한 핏의 보텀즈가 계속해서 시장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