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실내복 전문 기업 지비스타일(GBSTYLE)의 두 대표 브랜드 무냐무냐(MOONYAMOONYA)와 첨이첨이 (CHUMMYCHUMMY)가 19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패밀리 이너웨어 브랜드 무냐무냐는 유아동 라인을 집중 타겟으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무냐무냐의 19FW 컬렉션은 ‘Adventure in the Magic Forest’라는 컨셉으로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동물 친구들의 모험 스토리를 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번 시즌의 키 컬러인 머스타드, 그린, 베이지, 코랄, 연노랑 등을 사용하여 은은하면서도 통통 튀는 컬러감으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냐무냐의 기능성 내의의 대표 상품인 ‘텐셀리오셀내의’는 친환경 섬유인 텐셀로 제작되어 피부 자극이 적고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아토피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또한, 보온성과 단열 효과가 뛰어나 추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흡수/통기성이 뛰어나 체온 유지 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친구처럼 편안한 아동 이너웨어 브랜드 첨이첨이는 아동 뿐만 아니라 최근 주니어 라인의 상품을 집중하여 선보이고 있다. 첨이첨이의 19FW 컬렉션은 겨울 방학이 되어 시골에 놀러 가는 동물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말, 강아지, 늑대, 여우, 유니콘 등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내의에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 조합의 이너웨어도 같이 구성하여 고학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첨이첨이의 기능성 내의의 대표 상품인 ‘양면 내의’는 편면 조직이 이중으로 짜여 있어 편면 내의보다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양면 내의에 스판사를 섞은 제품은 아이들 몸에 맞는 적당한 핏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적인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