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비젼GTX자켓’, ‘M원더GTX자켓’, 친환경 발수제 고어텍스로 수분 차단 및 습기 배출

- 심실링 공법으로 틈새까지 방수… 보온성 더해줄 내피 결합 시스템 ‘비-링크’까지 적용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가오는 봄 산행에서 외부 환경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며 입을 수 있는 고어 자켓 2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봄 산행용 고어 자켓 ‘M비젼GTX자켓’과 ‘M원더GTX자켓’은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로 외부의 수분을 차단하며, 산행 시 발생하는 내부의 땀과 습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고어텍스 소재는 친환경 발수제로 처리해 입는 사람과 환경을 모두 고려했으며, 여기에 봉제선 전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틈새까지 완벽하게 비바람을 차단한다. 

블랙야크의 ‘비-링크 시스템(B-LINK SYSTEM)’도 적용됐다. 고어 자켓과 미드레이어 제품을 연결하는 이 시스템으로 기온과 상황에 따라 볼패딩 자켓, 베스트 등 보온을 더해줄 내피와 다양하게 결합해 입을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자켓의 주머니는 항균 가공을 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M비젼GTX자켓’, ‘M원더GTX자켓’이 각각 27만 9천원, 29만 9천원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추위와 더위과 공존하는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는 고어 자켓이 필수로 이번 신상 고어 자켓 2종은 봄 산행에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M원더GTX자켓은 블랙야크 제품과 함께 아웃도어 생존기를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유튜브 페이크 다큐 ‘��빤가족’의 최근 에피소드를 통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