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기존의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Live. Different(다르게 살아보기)’의 세 번째 뮤즈로 ‘호피폴라’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 3탄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최미애, 최연우 부부와 방송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에 이어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호피폴라는 각자 음악 활동을 이어가다 ‘JTBC 슈퍼밴드’에서 처음 만나 4인조 밴드로 결성됐다.

호피폴라와 함께한 블랙야크의 세 번째 캠페인 영상은 자연 속에서 느끼는 여유와 비움을 통해 자유롭게 연주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호피폴라는 자연과 함께하는 과정을 바쁜 스케줄 속 사치가 아닌 가장 좋아하는 시간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담담한 내레이션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블랙야크는 이들의 선택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영상 속 주인공들의 자연 속 다르게 살아보기를 도와주는 블랙야크의 스테디셀러 ‘엣지 다운’ 시리즈는 해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섯 번째 ‘뉴 엣지 다운’ 시리즈는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