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9FW 시즌을 맞아 하반기 주요 상품전략 및 제품설명 기자간담회를 23일(수) 아이슬란드로 탈바꿈한 신사동 가로수길 시그니처 스토어인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했다. 

김익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상무는 "지난해대비 11-12% 매출이 신장하여 올해 3600억을 기록할것 같다." 라고 말하며, "상반기 매출의 주요 견인품목은 신발이었고 하반기는 9월과 10월 2달간 후리스 매출이 500억원을 기록하며 늦게 찾아온 추위로 경량패딩의 부진을 충분히 메꿀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좋은 퀄리티와 완성도로 멋있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것이다. 내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레스터 시리즈로 롱패딩의 완판 신화를 썼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019 FW 시즌 구스 다운 충전재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롱패딩,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함꼐 선보였다. 디스커버리는 자사만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 핏 밸런스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올해 2019 FW 다운 시장서 또 한 번의 롱패딩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레스터G’는 구스 충전재로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했다. 특히, 인체 구조를 반영한 HEAT 테크놀러지 및 등 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 안감은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레스터보다 3cm 더 길어져 롱한 기장감으로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