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가 지난달 26일 하이엔드 라인 에끌라(ECLLAT)의 세 번째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분크 에끌라 라인은 ‘한 차원 위의 럭셔리(Luxury to a new dimension)’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 퀄리티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런칭 이후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위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끌라 라인의 세 번째 아이템은 독보적인 안목으로 선별된 하이 퀄리티 소재와 분크만의 숙련된 기술력으로 완성된 ‘에끌라 트라페즈 더블 핸들 토트 M’이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탄탄한 바디감은 물론, 일반 토트백 핸들이 아래로 떨어져 있는 형태 자체를 디자인적으로 형상화해 소장 가치를 높이는 유니크한 형태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에끌라 라인은 브랜드 로고와 석정혜 대표의 친필 텍스트인 'seok'이 새겨진 금속 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더스트 백과 박스 포장으로 구성된 스페셜한 패키지로 제공되어 에끌라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