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기업 스와치가 어린이 시계 신제품 플릭 플락 스포츠 러버스(Sports Lovers) 컬렉션을 출시한다.

플릭 플락 스포츠 러버스 컬렉션은 발레, 요가,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테마로 한 모델들로 구성됐다. 귀여운 동물들이 스포츠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시계 디자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는 계기를 만들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대표 제품 ‘브레이브 핑귄(BRAVE PINGUINS)’은 파스텔톤의 민트와 핑크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델로, 요가 자세를 취하는 유연한 펭귄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발레리샤(BALLERICHAT)’는 무대 위에서 수많은 박수 갈채를 받는 발레리나 고양이의 자신감 넘치는 장면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축구를 즐기는 공룡, 서핑을 즐기는 상어 등 각 시계 별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일러스트와 독특한 컬러 디테일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컬렉션 전 제품 모두, 충격 방지 기능은 물론 40ºC 온도의 세탁기에서도 세탁이 가능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해 보다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시계 케이스와 액세서리에는 자연추출소재를, 스트랩은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 활동이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짜릿한 순간을 담아낸 컬렉션 제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시간을 학습하는 재미와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