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털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대표 강훈)이 배우 조보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만다리나덕 관계자는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전 세대 연령층에 사랑을 받는 배우 조보아가 만다리나덕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 친근하게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현재 방영 중인 수, 목 드라마 tvN 구미호뎐에서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드라마 속에서도 캐릭터 스타일과 어울리는 만다리나덕 가방 제품을 착용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