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대표 정기수)에서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탠디(TANDY)’가 2018 FW 뉴욕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의 도시 뉴욕 현지 패션 피플의 스트리트 패션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본 화보를 통해 뉴욕의 패셔너블한 감성 속 탠디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연출 하고 싶다면 재킷을 활용해보자. 가을 대표 패션아이템은 가죽 재킷은 시크한 가을 룩을 완성시켜준다. 가죽은 소재, 핏에 따라 때로는 고급스럽게, 때로는 빈티지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단 이때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니커즈를 매치해야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탠디의 ‘No.515773A’ 제품은 스웨이드와 매쉬 소재의 믹스 제품으로 탠디의 시그니처인 T로고에 메탈릭 포인트를 주어 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가죽재킷과 함께 매년 가을에 사랑받는 사파리 재킷 역시 컬러, 핏에 따라 때로는 댄디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로퍼를 함께 매치하면 보다 고급스러우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데 탠디의 ‘No.515765’ 로퍼 제품은 원단 자체에 패턴을 가미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 시켜준다. 또한 컴포트 아웃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으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올해 트렌드인 스트리트 무드를 어필하고 싶다면 데님을 활용한 슈즈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데님 재킷에 데님 팬츠, 일명 '청청패션'은 스트리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탠디의 ‘No.718033’ 스니커즈는 메탈릭 소재와 컬러 블로킹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청량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5㎝의 히든 굽은 다리 라인을 잡아주며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줄 수 있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청청패션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데님 재킷만을 활용해보자. 베이식한 숏팬츠에 탠디의 밝은 스카이 블루 스웨이드 스니커즈‘(No.817411A)’를 매치하면 보다 캐주얼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특히 진주 주얼리가 포인트인 본 제품은 발랄한 느낌을 배가 시켜 데님은 물론 스커트, 원피스와 도 매치가 자유롭다. 또한 밴딩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신고 벗기에 용이하며 편안한 착화가 가능하다.화보 속 탠디 제품은 전국 탠디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