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하우스(김병관 대표)가 전개하는 캐시미어 브랜드 '머레이알란(Murray Allan)'과 '캐시미어클라스(Cashmere Class)'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과 견고함을 높인 두툼한 캐시미어 웨어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로 겨울 아이템이 어려움을 겪는 패션 시장에서 보기 드문 공격 행보를 보이는 이 브랜드는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 컨셉을 새롭게 정립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목표로 formal look(포멀룩)부터 Casual look(캐주얼룩)까지 선보인 남성복과 Contemporary 한 감성의 디자인이 많이 가미된 여성복 라인은 이전 컨셉과 더불어 매장이 풍성한  볼거리로 다양해져 연령,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이들이 찾아와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캐시미어하우스만의 철학을 담고 있다. 

머레이알란, 캐시미어클라스는 매 시즌 넉넉함과 여유로움으로 주머니까지 캐시미어를 사용해 디테일한 부분에도 소재를 아끼지 않고 있어  캐시미어를 선호하는 마니아층에게 큰호응을 얻어  재방문 고객들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매장, SNS등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머레이알란은 로고 컬력션을 발표하여 그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캐시미어 전문매장의 최대 강점인 셔츠 풀오버, 가디건, 베스트, 머플러 등 캐시미어100% 니트를 데일리 웨어에서 나아가 스페셜한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캐시미어하우스CEO (김병관 대표)가 솔선수범 캐시미어의 일상화를 위해 기존 가지고 있던 포멀한 감성과 최근 새로 발표된 유니크한 캐주얼룩을 코디하여 공식 석상과 개인 생활에서 캐시미어를 즐겨 입고 있다.

올겨울 강추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넥 워머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1 FW 시즌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의 더 부드럽고 포근 한 감성의 ACC 아이템들은 머레이알란의 스타일링 폭을 확대한 점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