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현시대 어린이들의 진정한 롤모델을 찾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런칭한다.

H&M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브라이언 버클리(Bryan Buckley) 감독과 함께 오늘날 세계가 필요로하는 롤모델에 대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이 딘편영화는 H&M이 사회적, 환경적인 관점에서의 시민 롤모델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함께 선보인다. 

오늘날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많이 참여하며, 더욱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청소년의 예는 무수히 많으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즉 어른들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다.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인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여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근본적인 필요성은 H&M이 우리 바로 앞에 있는,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롤모델을 지지하고 탐구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H&M은 전 세계의 젊은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지지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H&M은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하고 개선하며 기여하고자 한다. H&M은 세상이 희망적이고 협동적이며 자유로운 어린이들의 정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