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의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화려한 촬영 장소가 화제다. 

‘Shooting Star’는 스테이지에 대한 사랑과 음악에 대한 사랑, 팬에 대한 사랑을 모두 표현한 곡으로 스테이지의 결핍, 외로운 감정과 디제잉에 대한 열정과 기쁨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았다. 

뮤직 비디오는 소다가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뽐내며 외제차에서 내려 화려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이어 소다의 공허하고 힘든 감정을 담은 컷과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모습 등이 교차되어 보여진다. 이 과정에서 대형 샹들리에를 비롯해 세련된 인테리어의 공간들이 노출되며 MV에 화려한 영상미를 더했다. 

이러한 영상 속 장소는 청담동 퍼스트라이트타워에 위치한 미미미 가든과 라운지, 펜트하우스로 MV공개 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특히 영상에 등장한 샹들리에는 이미 시그니처 포토존으로 자리잡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영상 속 소다의 패션은 실제 메트로시티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양지해가 직접 스타일링 한 것으로 알려졌다. MV는 전문적인 영상 프로덕션인 오버그라운드가 맡았으며 EXECUTIVE PRODUCER는 DAVID H. JIN, DIRECTOR & DOP는 SUNGYUN KO가 직접 참여하며 높은 퀄리티의 MV를 완성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해온 DJ 소다는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울트라 EDM 임팔’, ‘송크란 S20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독일, 스위스, 스페인 이비자,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펼쳐진 ‘월드 클럽 돔’까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EDM Droid’ 선정 대한민국 DJ 1위, 아시아 톱 25 DJ 1위, ‘DJANETOP’ 선정 여성 DJ 아시아 1위와 전 세계 13위와 더불어 ‘2019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 문화대상 인디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