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자사 후원선수들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도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전 세계 골프 투어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이후 재개되는 첫 번째 경기이자, 올 시즌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골프 대회이다. 총상금 30억원, 출전 선수 150여명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14)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무관중으로 치뤄진다.

이번 대회에는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후원선수인 장하나, 임희정, 이승연, 허다빈, 김도연 프로가 출전해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의 진면목과 좋은 옷이 최고의 성적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해 낸다는 계획이다.

대회 개막에 발 맞춰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들이 출연하는 TV CF도 SBS 골프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CF에는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고진영 프로와 지난 시즌 KLPGA에 데뷔해 루키로 3승을 거머쥔 임희정 프로, 올 시즌부터 새롭게 후원협약을 맺은 김시우, 김대현 프로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시원한 블루 컬러 제품을 착용하고 다이나믹한 스윙을 선보여 진짜 골프의 시작을 알린다.

오랜 시간 골프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당신의 라베를 응원합니다’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5월 17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PGA TOUR 한정판 경량 장우산, 세인트나인 골프공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한세엠케이 골프웨어 멤버십’ 신규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에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친구 추가 후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0,000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