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한국계 미국 프로 풋볼(NFL) 선수로 국내 미식축구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카일 해밀턴(볼티모어 레이븐스) 선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에라는 4월 13일 오후 3시 뉴에라 AK백화점 평택점에서 카일 해밀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일 해밀턴은 한국인 어머니와 농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야구, 풋볼 등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였다.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세이프티 포지션을 맡아 압도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실력으로 2023년 프로풋볼 기자협회가 선정한 올-루키팀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한편 뉴에라는 미국 프로 풋볼(NFL)을 포함한 북미 3대 스포츠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 농구(NBA)의 공식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MLB의 경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뉴욕 메츠) 선수와 앰버서더 협약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선수 강준이, 곽민지와도 앰버서더 및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며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뉴에라캡컴퍼니 

미국 버팔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자 제조 업체이자 브랜드로 1920년 에르하르트 콕(Ehrhardt Koch)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북미 3대 스포츠 리그(MLB, NBA, NFL)의 공식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약 200여 개가 넘는 미국 대학 스포츠 팀 및 다양한 해외 스포츠 리그에도 선수용 캡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59FIFTY, 일명 오구오공(5950)으로 불리는 Fitted cap은 뉴에라의 대표 캡 실루엣으로 MLB의 모든 선수들이 경기 중에 이 59FIFTY 실루엣의 모자를 착용한다. 59FIFTY 캡은 모자 뒷부분이 막혀 있어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며 자신의 머리에 맞는 사이즈를 착용하면 된다. 뉴에라는 59FIFTY 외에도 9FIFTY, 39THIRTY, 9FORTY, 9TWENTY 등 소비자들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실루엣의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모자뿐 아니라 스트리트 감성 넘치는 성인 어패럴과 더불어 뉴에라 키즈라인 ‘뉴에라키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